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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7초원 우즈베키스탄/윤종대 선교사(김선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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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:이재영 날짜:2006-09-21 조회:69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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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 만에 처음 안식년을 맞이해서 한국을 떠나 뉴 질랜드에 왔습니다. 이제야 이곳은 봄입니다. 그래서인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 다. 한국의 뜨거움이 하루쯤 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입니다. 어디든 처음 접하는 곳은 적응의 기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. 아직은 이곳의 시차와 날씨에 적응 못 하고 있지요. 감사한 것은, 주변의 친절한 사람들의 손길입니다. 모임 사람인 신 동국, 사금옥목사님 부부의 도움은 계속되고 있고,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습니다 . 단지 모임사람이기에 마음이 편하고 가족같고 그렀습니다. 저와 동감내기인 신 동국목사 부부에게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. 기도해 주십시오. 생명의 주인되신 하 나님께서 태를 열어 그 품에 아기를 안도록.... 특별히 이곳에 잘 적응하고, 두르 리 공동체의 생활을 통해서 실제적인 공동체 삶을 익히고 어떻게 농촌 공동체가 운영되고 세워져 가고 있는 배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. 우즈벡의 소식을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. 9월 캠퍼스의 사역이 시작되었고, 2년 과정의 신학과정이라고 할 수있는 디모데 훈련학교 10기훈련생 10명이 선별되어 훈련에 돌입했습니다. 현지 사역자 5명과 박창숙선교사와 단기 박성훈선교사의 사역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부흥 을 일구도록 또한 기도해 주십시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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